[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바리스타룰스가 임영웅과 함께한 유튜브 광고 조회수가 지난 11일 1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16일 해당 광고영상을 공개한지 약 두 달만이다. 기업 광고 영상이 8주만에 1000만뷰를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수치다. 동일 카테고리인 즉석음용(RTD) 컵커피 광고영상은 적게는 10만회, 많게는 5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바리스타룰스 그맛을 말해봐-임영웅편' 광고는 바리스타룰스의 맛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내용이다. 임영웅은 정장 차림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며 '감성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매일유업은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한 뒤 팬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3일 진행한 '임영웅X바리스타룰스 1:1 랜선 팬미팅'은 최고 동시 접속자가 2만850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임영웅씨가 평소 바리스타룰스에 애정을 갖고 계셨기 때문에 모델 활동에도 진정성이 담길 수 있었고 모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1000만뷰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바리스타룰스를 위한 최고의 모델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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