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및 앱 광고 기업 아키(Aarki), BIG 인공지능(AI)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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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및 앱 광고 기업 아키(Aarki), BIG 인공지능(AI)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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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인공지능 기반의 게임 및 앱 광고 기업인 아키(Aarki, 대표 시드바트)는 글로벌 비즈니스 평가 기관인 비즈니스 인테리전스 그룹(Business Intelligence Group, 이하 BIG)으로부터 인공지능(AI)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BIG는 2012년 설립된 글로벌 비즈니스 평가 플랫폼으로, 혁신상, 일하기 가장 좋은 곳상, 고객서비스 우수상, 지속 가능성상 등이 있다. 여기에는 업계 리더 등 일반인들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또한 내용이 공개되기 때문에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공지능 우수상(AI Excellence Awards)은 AI에 생명을 불어넣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하는 조직, 제품 및 사람들을 표창한다. BIG의 최고 지명 책임자인 Maria Jimenez는 "우리는 아키(Aarki)에게 인공 지능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아키(Aarki)는 고객과 직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AI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심사위원들에게 확실히 심어주었다"고 평가했다. 

아키는 기업이 머신러닝(AI),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모바일 게임 및 앱 사용자를 성장시키고 재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AI 지원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이다. 아키는 모바일 광고에서 예측 역량이 앞선 것으로 인정받았다. 

아키는 포인트 와이즈 상호 정보(PMI)라는 모델을 통해서 사용자의 구매 확률을 더 잘 계산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수익률(ROI) 예측과 앱의 설치확률을 개선하여 설치당 비용(CPI)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아키의 핵심 기술이다.

아키(Aarki)의 최고 기술책임자 겸 공동창업자 레번 부더견(Levon Budagyan)은 "아키는 성장과 혁신, 개발투자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이 상은 우리의 데이터 연구자, 데이터 분석가, 엔지니어들이 급성장하는 대규모 시장에서 핵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비전을 끊임없이 뒷받침해 준 덕분에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다.

아키(Aarki)는 작년 11월 업계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지난 7월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CogX 2020에서 '최우수 마케팅 AI 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AI를 이용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규모에 맞춘 효율적인 광고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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