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소비자상담 주요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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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소비자상담 주요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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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소비자상담 주요사례집.
손해보험 소비자상담 주요사례집.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올해 임차인의 화재보험으로 우선 손해를 배상하도록 하는 등 손해보험 표준약관이 개선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통합상담센터의 작년 상반기 인터넷 상담 가운데 38건을 선정해 '손해보험 소비자상담 주요사례집'을 20일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소비자와 일선 보험설계사에게 불분명해 상담 신청이 잦거나 최근 개선된 판매·유지·보상 규정에 관한 내용이 실렸다.

수록된 사례는 △전동휠체어 사고,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보상 대상 △가입 당시 들은 설명과 약관이 다르면 10년 내 취소 가능 △해외 장기 체류 시 실손보험 중지 등이다.

손보협회는 사례집을 소비자단체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협회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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