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전 세계의 다양한 호프를 사용해 만든 '맥스'의 스페셜 호프 에디션이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 올 몰트 맥주 맥스의 한정판 제품인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을 오는 21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지금까지 출시된 10번의 스페셜 호프 에디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3번이나 출시된 독일 스페셜 호프로 선택했다. 캔 제품은 11년 전 최초의 스페셜 호프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독일 국기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정통 독일 스타일의 올 몰트 맥주를 연상시킨다.
알코올 도수는 4.7도이며 355㎖, 500㎖ 캔제품과 20ℓ 생맥주로 출시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로 심신이 지친 소비자들과 침체된 시장의 활력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착한 가격, 향상된 품질로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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