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 시그니처 음료 그라니따 2종을 출시했다.
'파인비타 그라니따'는 달콤한 파인애플과 상큼한 구슬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비타민 C, 비타민 B2, 비타민 B6 등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향긋한 멜론 젤리와 청량감 넘치는 수박을 더한 '수박 그라니따'도 만나볼 수 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해피오더 앱에서는 19일까지 '파인비타 그라니따'를 포함한 그라니따 5종에 대해 2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복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앱(해피앱)의 해피콘에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파인비타 그라니따 25% 혜택가' 쿠폰을 판매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새로움을 더하기 위해 인기 제품인 그라니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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