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차량 누적 등록대수 업계 최초 1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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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 차량 누적 등록대수 업계 최초 1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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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뢰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일평균 방문자수 75만명 이상
자료=SK엔카닷컴
자료=SK엔카닷컴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엔카닷컴에 등록된 차량 누적 등록대수가 업계 최초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

엔카닷컴은 2000년 혼탁했던 중고차 시장에서 정확한 매물과 거래 가격 공개 등 투명한 정보 공개를 내세우며 온라인 자동차 거래 플랫폼을 선보였다. 초창기 연간 등록대수는 8만 대 수준이었으나 매해 큰 폭으로 성장해왔다. 이에 따라 누적 등록대수 역시 가파르게 증가, 지난 7월 기준 1000만대 돌파하며 업계 최초 기록을 갱신해왔다.

엔카닷컴은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선도적으로 선보인 서비스가 고객의 신뢰와 호응을 얻어 현재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가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일평균 75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엔카닷컴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본부장은 "엔카닷컴은 '엔카진단', '엔카보증' 등 중고차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와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업계를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으로서 합리적이고 투명한 자동차 거래 문화를 만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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