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렉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인천2배송캠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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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렉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인천2배송캠프 폐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5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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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쿠팡이 15일 인천동구 보건소로부터 쿠팡플렉스 인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에 '인천2배송캠프를 폐쇄 조치했다.

확진자는 인천2캠프를 방문한 플렉서다, 마지막 방문일은 지난 12일이며, 14일 코로나 검사를 받고 15일 새벽 확진 판정받았다.

이번 쿠팡캠프 확진자 발생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발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동구청에 따르면 플렉서의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를 접촉한 후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남편인 쿠팡 플렉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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