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폭염 대비 물품 긴급 지원 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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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폭염 대비 물품 긴급 지원 사업 나서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4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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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노인복지관 내 무더위 쉼터의 전기요금 및 물품 지원
사진=HUG
사진=HUG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기후 변화로 심화되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 대비 물품 긴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HUG 폭염 대비 물품 긴급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 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HUG는 부산지역 노인복지관 내 무더위 쉼터 20개소에 각 250만원씩 총 5000만원을 후원하며, 후원금은 전기요금 및 쉼터에서 필요한 폭염 대비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HUG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매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여름나기 물품 패키지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HUG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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