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건강한 미래 식단의 선두 기업 그린그래스가 음식으로 치료하는 의사 이영훈, 김해영과 함께 만든 브랜드인 '식탁 위 의사'로 '리얼 1:4'요거트를 출시한다.

'리얼 1:4' 요거트는 오메가 3와 오메가6의 밸런스를 WHO 권장 기준인 1:4비율로 맞춘 제품으로 요거트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다.

'리얼 1:4' 요거트는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 선서오메가 원유 99%, 무방부제, 무유화제, 무합성착향료, 무안정제, 무색소로 생산된 제품이다. 이번에 신규 출시된 '리얼 1:4' 요거트는 플레인과 딸기맛 두 가지이다.

이마트 24 편의점을 통해서 만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2+1 행사도 진행한다.

그린그래스는 미국 네브래스카의 그린그래스 농장에서 선서오메가 사료를 먹고 자란 블랙 앵거스로 만든, '선서인더가든 블랙앵거스 찹 스테이크' 제품으로 편의점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요거트 신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식탁에서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승호 그린그래스 대표는 "더 이상 건강이나 다이어트의 이유로 먹고 싶은 고기나 우유, 치즈, 버터를 식단에서 제외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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