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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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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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3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위생용품과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구호물품 키트 약 300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구호물품 키트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큰 충청지역 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키트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거울 △스킨로션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스마트폰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차주 중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발송해 집중호우 피해가 큰 강원도 지역 이재민을 위한 추가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다각도 지원을 추가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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