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남영비비안(대표이사 손영섭)의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VIVIEN)이 공식 온라인몰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비비안이 선보인 이번 프로모션은 비비안 온라인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배송, 무료반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규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스타킹, 타이즈 제품을 가을, 겨울 시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30데니아 팬티 스타킹, 판타롱 스타킹, 100데니아 기모 레깅스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남영비비안 이경신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고객들이 편안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안은 지난 5월 자사몰을 리뉴얼 오픈했다. 특히 비비안은 온라인 전용 상품을 선보여 온라인 이용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비비안이 선보인 온라인 전용 상품은 브래지어, 팬티 세트 5종으로 노와이어 브라렛, 심리스 브래지어, 푸쉬업 와이어 브래지어 등을 선보여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비비안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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