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친환경 소재 배송패키지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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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친환경 소재 배송패키지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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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알뜰모바일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U+알뜰모바일은 12일 배송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편리미엄' 을 모티브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여 배송 패키지 전반을 업그레이드했다.

배송 박스, 유심 봉투는 절취선을 따라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개봉이 편리해졌다. 

신뢰와 지성을 상징하는 '퍼플'컬러가 돋보이는 패키지에 배송 박스, 유심 봉투, 유심카드, 쇼핑백 등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중앙에 배치된 개봉 시 반(半/Half)으로 나누어지는 절취선 등은 '실속을 더하고 요금에 반(半/Half) 하다'라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기존 비닐 소재를 없애고 사탕수수 추출 원료로 만들어 3개월 내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재생지로 대체하는 등 통신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를 도입했다. 테이프 사용 역시 최소화했다. 

이번 리뉴얼에 대해 U+알뜰모바일은 합리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더욱 신뢰를 높이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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