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명…지역발생 23명·해외유입 11명
상태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명…지역발생 23명·해외유입 11명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1일 10시 3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4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660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3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23명을 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9명으로 가장 많다. 이 밖에 경기 7명, 서울 6명 등 수도권이 13명이고 충남에서도 1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11명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8명은 경기(6명), 충남·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외국인 9명, 내국인 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늘지 않아 누적 305명을 유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