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폭우 피해 지역에 행복박스 1000여 개 추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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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폭우 피해 지역에 행복박스 1000여 개 추가 전달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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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성다이소
사진= 아성다이소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성다이소가 지난 주말 동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도 지역 등에 행복박스 1000여 개를 추가로 전달했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5일 폭우 피해가 심했던 충청도 지역에 1차로 행복박스 500여 개를 전달한 바 있다. 그러나 폭우가 계속되며 피해 지역이 확산되자 행복박스를 추가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행복박스는 고무장갑,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과 물티슈,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비 피해가 심한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조속히 피해가 복구 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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