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수해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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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수해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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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와 상록봉사단은 10일 장기간 이어진 장마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용문동 저지대 주택가 주민들을 위해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

이날 공단 직원들과 봉사단은 용문동행복복지센터에 수해복구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침수 지역을 돌며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대전안전봉사단은 수해지역 전반 안전점검 및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요소를 알리는 등의 활동도 함께 펼쳤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용문동의 안전을 위해 달려와 준 공무원연금공단과 상록봉사단의 따뜻한 손길과 관심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안전상록봉사단은 재래시장 및 관내 위험물, 소방시설, 도로 등 제반 시설을 점검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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