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1185.6원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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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1185.6원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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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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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10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달러당 0.9원 오른 1185.6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4.3원 오른 1189.0원으로 출발했다.

미중 갈등 심화 우려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의 영향을 받았다. 

환율은 1180원대 중후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장 마감 20여분을 남기고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환율은 이후 저가 매수 물량 등의 영향에 상승으로 다시 돌아서 강보합(원화 가치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120.98원으로 전 거래일 같은 시간 기준가(1122.35원) 대비 1.37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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