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롯데홈쇼핑서 '대용량 제습기' 조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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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롯데홈쇼핑서 '대용량 제습기' 조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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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일전자
사진=신일전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신일전자는 지난 6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 '대용량 제습기(23리터)' 판매 방송에서 완판을 넘어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방송 전 롯데홈쇼핑 온라인 몰과 앱을 통해 진행된 미리 주문에도 판매가 폭주했으며 방송 시작 43분 만에 준비한 물량(약 2700여대)이 매진돼 약 4억2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일 '대용량 제습기'의 일일제습량은 23리터로 자사 제품 기준 최대 용량이다. 

일일제습량은 제습기를 24시간 작동 시 제습 가능한 수분의 총량을 말한다. 

일일제습량이 높으면 더 많은 제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용량인 해당 제품이 방송 당일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신일은 설명했다. 

아울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도 해당돼 구매 가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고 분석했다. 

해당 제품은 △연속 배수 △만수 알림 기능 △작동 시간 설정 등의 편의 기능도 갖췄다. 또 성에나 결로 현상을 자동으로 제거해 주는 내부 건조 기능을 장착했으며 생활 먼지를 걸러주는 헤파필터도 탑재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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