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웍스모바일은 자사 협업 도구를 유·무료로 도입한 전 세계 고객사 수가 10만곳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4~6월 웍스모바일의 글로벌 월평균 가입 고객사 수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늘었다. 

기업 근무 환경 변화로 협업 도구 도입이 많이 늘어난 데다 보안이 뛰어난 결과라고 웍스모바일은 설명했다. 

한규홍 웍스모바일 대표는 "지난 2016년 업무용 메신저를 처음 선보였을 때부터 혹독한 검증을 거쳐 언택트에 가장 먼저 선택받는 솔루션이 될 수 있었다"며 "아시아 최고의 협업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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