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김포공항 주차장이 만차로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외부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만약 불법 사설업체를 이용할 경우 주정차 위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사설 업체는 차량 수용 환경이 실외시설이라 장기 주차를 하기에 부적절하고 공해로 인해 산성화된 눈과 비의 장기 노출은 차량의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부식시키는 등 다양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이지파킹'은 무료발렛 서비스와 주차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지파킹'은 실내 주차 서비스를 이용 시 평일 8천 원, 주말 1만 3천 원으로 주차비를 큰 폭으로 절감시켰다. 아울러 발렛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내 주차장 이용 요금은 김포공항에서 최저가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지파킹' 관계자는 "발렛 서비스의 모든 발렛 기사들은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기사를 채용하고 있다"며 "모든 발렛 기사들이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사고 시에도 완전 보상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파킹'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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