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서 메달 6개 수확
상태바
오비맥주,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서 메달 6개 수확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0일 10시 4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가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KIBEX)가 주최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KIBA)에서 금상 3개를 포함해 총 6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KIBA는 대한민국 맥주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총 44개 업체가 79개 카테고리에 251종의 제품을 출품했다.

국내 최고 맥주 전문가 25명이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맛과 향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이 인정된 제품들에 메달을 수여했다.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브랜드 구스 아일랜드의 '소피'와 '버번 카운티 브랜드 스타우트 2018'이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구스 IPA'와 '덕덕구스 세션 IPA'는 은메달을 수상했다.

호가든과 오비라거는 각각 금과 은 하나씩을 추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심사진으로 나선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품평회에서 오비맥주의 탁월한 기술력을 증명한 것이 뜻 깊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