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2단계 필터로 정수력 높인 '주방 정수 필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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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 2단계 필터로 정수력 높인 '주방 정수 필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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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헨스
사진=루헨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는 10일 이중 카트리지 필터를 적용한 '주방 정수 필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헨스 '주방 정수 필터'는 연수기에 적용돼는 싱크대 주방 수전에 설치 가능한 주방용 이중 카트리지 필터로 코브라, 핸디 타입의 2종으로 출시됐다. 

해당 필터는 빠른 유속으로 인해 필터에 여과된 다량의 오염물질이 다시 밀려나오는 것을 방지해 주며 불순물의 포집력과 필터의 수명을 향상시킨다.

특히 2단계 세디먼트 필터가 5미크론(㎛)이상의 녹물과 부유물질을 깨끗하게 거른다. 정수기 필터에 적용되는 멜트 블로운 공법으로 완성된 필터로 미세한 메쉬 필터가 마이크로 필터링을 가능하게 한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물 인증 기관인 NSF(미국 위생 협회), 제품 유해 물질 함유량을 평가하는 RoHS 인증,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기준에 준하는 필터를 사용해 필터 및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주방 수전 필수 인증 사항인 KC 인증(위생안전 기준 인증)까지 획득해 안전 기준을 검증받았다.

작은 주방 수전 필터에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524개의 미세 살수 홀이 식기 속에 흡착된 음식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일반 수전보다 수압이 강해 약 28%의 절수 효과도 갖췄다. 버튼 하나로 3단계 분사 조절이 가능하며 싱크대 내측 18° 각도로 설계된 주방 헤드가 물 튐 현상을 최소화한다.

루헨스 주방 정수 필터는 부분 투명창 구조를 적용해 필터 오염도 노출을 최소화했으며 중대형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ABS 소재로 내열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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