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부안군 벌금항, 깊은금항 '2020년 어촌뉴딜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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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부안군 벌금항, 깊은금항 '2020년 어촌뉴딜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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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벌금항 '20년 어촌뉴딜사업 하반기 현장자문 및 지역협의체 회의
부안군 벌금항 '20년 어촌뉴딜사업 하반기 현장자문 및 지역협의체 회의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이하 지사)는 지난 3일과 4일 부안군 일대에서 2020년 부안군 깊은금항, 벌금항 어촌뉴딜사업 하반기 현장자문 및 지역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공단 관계자, 권역별 해양수산부 전문 자문위원과 지역협의체 위원, 부안군청 공무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6월에 진행된 1차 현장자문과 여러 차례에 걸친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수립된 기본계획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고 사업별 기본계획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논의한 후 현장시찰을 진행했다.

회의에서 지역주민들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어촌뉴딜사업에 대해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대 의견을 한데 모으고 있다"며 "충분히 논의된 내용이 이후 사업단계에 잘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부안군 깊은금항과 벌금항은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공간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간 환경의 질 향상과 어촌재생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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