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최근 발표한 일본 싱글로 '10연속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발매된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 '팡파르'가 25만장 이상 출하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플래티넘'은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된다. 이로써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매한 총 10장의 싱글과 앨범 모두 '플래티넘'을 획득하게 됐다.
'팡파르'는 발매 당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와 일본 최대 레코드 샵인 타워 레코드의 종합 싱글 차트 등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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