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 단독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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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 단독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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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남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서복남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복남 대표 단독 체제에 돌입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7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랜상한(Han Glenn Sang) 각자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서복남 각자대표가 단독 대표이사를 맡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업무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그린 뉴딜 시대에 걸맞는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번 인사에는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하는 한편 수주잔고 1조5000억원 달성에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사자는 △부회장 글랜상한(전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 △대표이사 서복남(전 대우건설 본부장) △전략기획실장 이강래 상무(전 대우건설 전략기획본부 상무) △수주기획실장 정규화 상무보 △외주자재팀장 송근수 부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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