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미림, 정호영 셰프 모델로 신규 광고 제작
상태바
롯데칠성 미림, 정호영 셰프 모델로 신규 광고 제작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07일 14시 3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인기 셰프 정호영을 모델로 한 '미림'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

정호영 셰프는 지난해 12월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인연으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어든 대신 집밥족이 늘어난 것을 반영했다. 광고는 '요리 초보' 편, '신혼 부부' 편, '혼밥러' 편 총 3편으로 모두 집에서 요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호영 셰프가 최상의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광고 중 노출되는 '아이러브미림' 접속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미림 공식 블로그인 '아이러브미림'으로 접속 가능하다. 아이러브미림은 미림의 공식 블로그로 미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미림만의 차이점을 알 수 있도록 차별점을 극대화했다"며 "집밥족들에게 팁을 제공하는 광고 콘셉트로 늘어나는 집밥족들에게 더 익숙하게 접근하려 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