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케어,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코로나 방역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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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케어,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코로나 방역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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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방역은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는 것을 미리 막는 활동을 뜻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집합장소에 대한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강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업체는 필수 업종 중 하나가 되었으며 생활 속 방역 역시 의무화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건물주들의 고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생해충방역전문기업 '비트윈케어'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방역협회 정식회원인 비트윈케어는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해 있는 시설 및 사업장의 위생안전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설립되었다. 이 업체는 위생 질환 및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며 쾌적한 환경을 저해하는 각종 해충, 유해균, 바이러스 등에 대응하고 있다.

부산경남 방역회사 비트윈케어에서는 중앙대책본부에서 제시한 4개의 유효 성분을 함유, 환경부에서 승인받은 약품을 사용하여 방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부산오페라하우스(2022년 준공) 건설현장,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시설사업소(38지사) 및 건축사업소(16지사) 등 부산 확진자 이동경로 감염지역에 코로나19 살균소독을 실시하면서 수많은 현장 노하우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병원, 학원, 은행, 뷰티샵, 클럽, 식당, 가정집 등에 코로나19 살균소독을 실시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코로나 방역 부문 대상'을 수상한 비트윈케어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까지 케어 해야 진정한 서비스다'라는 회사 경영 방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비트윈케어 바이러스관리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살균소독 진행 방법으로는 ULV초미립자분사기를 이용하여 실내공간 전체에 코로나19 제거 약품을 공기 중에 분사한다. 두 번째로는 압축분사기로 직접 잔류 분사하는 방법으로 표면소독 방식을 통해 사람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 책상, 세면대 등 직접적으로 2차 살균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김진기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선도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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