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홈즈' 날씬한데 살찌는 게 고민이라는 최유나, 알고 보니 마른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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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홈즈' 날씬한데 살찌는 게 고민이라는 최유나, 알고 보니 마른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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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닥터홈즈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요계에 제대로 흔적을 남긴 그녀, 가수 최유나가 6일 JTBC '닥터홈즈'에 건강 고민을 의뢰했다.

여전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최유나의 건강 고민은 바로 비만! 이를 듣고 MC 박은영은 물론 건강 추리단 홍지민, 이형택, 신인선 모두 깜짝 놀랐는데! 특히 홍지민은 '진짜 너무하다, 살찌는 게 고민이라니 말이 되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마른 비만은 배만 볼록 나오게 되는데 이런 경우 내장 지방이 많은 것'이라며 마른 비만의 위험성을 이야기했다. 내장 비만이 과도하게 쌓일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염증 물질이 계속 분비돼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비만을 위해 노력한다는 최유나의 일상이 소개됐는데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집안의 수많은 트로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아침을 연 그녀는 '세월아 네월아~' 식사를 해 건강 추리단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화려한 옷 방까지 화끈하게 공개한 최유나! 무려 1993년도에 입었던 무대 의상까지 완벽 소화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패널 신인선은 최유나의 '찐팬'이라며 최유나에게 노래를 청했다. 이에 최유나는 명곡인 '흔적'을 불러주었고 모두가 역대급 이라며 기립박수를 쳤는데! MC박은영도 '도저히 중간에 끊을 수 없었다'며 감탄했다.  

비만의 위험성과 비만 예방법에 대한 모든 것은 8월 6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JTBC '닥터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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