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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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06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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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규, 장두석, 양석재, 조관자, 김재헌, 유필립, 박남기/한빛비즈/1만8000원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세계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과거에도 수 많은 바이러스 사태가 우리를 스쳐갔지만 코로나19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포스트 코로나'는 달라진 상황을 인정하고 기존 전략을 유연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인도한다. 국내경제, 국제경제, 부동산, 사회, 의료, 정치사회, 교육 총 7개 분야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진단한다.

코로나19 이후 인간관계의 문제, 정의와 공평성, 기본소득 논의, 재택근무 보편화 등 어느 정도 예견했던 일들이 생각보다 더 빨리 실생활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에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미래를 대비하는 태도도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를 목격하며 급진적일 수 있는 변화에 대비하라고 충고한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사람들은 "주식시장이 언제 반등할 것이냐"에 초점을 맞췄지만 중국 외 지역의 확진자, 사망자가 빠르게 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이동금지 명령이 떨어진 미국을 포함해 유럽 주요국의 경제가 멈춰섰고 세계 경제는 대공황 이래 최대 불황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코로나19 이후'를 염두에 둔 질문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본질적인 거부감 덕에 유지돼왔던 20세기 사회의 문법을 순식간에 흐르러온 코로나19는 우리가 그동안 너무도 당연시 여겨왔던 삶의 양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티핑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사회, 정치, 문화 모든 부문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조짐들에 눈감지 않는 것,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공론장을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포스트 코로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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