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BNK더조은환전서비스 환율 우대 사은행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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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BNK더조은환전서비스 환율 우대 사은행사' 연장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06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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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유럽연합 유로화 등 주요 통화 90%까지 환율 우대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7월 종료 계획이었던 'BNK더조은환전서비스 환율우대 사은행사'를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했다.

BNK더조은환전서비스는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을 통해 외화를 매입한 뒤 지정한 영업점에서 외화실물을 수령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환전서비스로 각종 통화 환율을 우대한다.

특히 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 로그인 후 BNK더조은환전서비스를 이용해 미국 달러화(USD)·유럽연합 유로화(EUR) 일본 엔화(JPY) 등 주요 통화를 환전하면 90%까지 환율 우대해준다.

중국 위안화(CNY)·태국 바트화(THB)·홍콩 달러화(HKD)·호주 달러화(AUD) 기타 통화는 50%까지 환율 우대해준다.

BNK더조은환전서비스 거래 한도는 미화 100달러 이상(약 12만원) 원화 100만원 이하다.

외화실물 수령일은 신청일 다음 은행 영업일로부터 최대 1개월 이내다.

김상원 외환사업부 부장은 "많은 고객들의 BNK더조은환전서비스 성원에 힘입어 BNK더조은환전서비스 환율우대사은행사 기간을 5개월 더 연장했다"며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을 이용해 365일 24시간 안에 어느 때나 간편하게 환전하고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만큼 더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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