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신발 관리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발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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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신발 관리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발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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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장마가 길어지면서 눅눅하고 젖은 신발을 관리해주는 신발관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7월에 출시한 nko의 'Daily SHOESCARE 신발살균건조기'는 기존 신발관리기 제품들과는 다르게 신발에 넣어서 사용하는 형태가 아닌 스타일러처럼 신발을 직접 넣어서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UV램프를 통해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고, 히터팬과 에어튜브를 통해 신발의 겉과 속까지 효과적으로 건조된다. 화이트톤의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가을 삼성에서도 에어드레서의 기능을 탑재한 신발관리기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신발관리기 시장이 생활가전 시장에서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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