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성다이소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행복박스' 500여 개를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마스크·휴대용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과 물티슈·화장지·담요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비 피해가 심한 충청도 등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며 "하루빨리 수해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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