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21학년도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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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21학년도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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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오전 10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
참가비 전액 무료,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100명 모집

[컨슈머타임스 변정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오전 10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영등포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합격의 명문으로 알려진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모의평가와 수시지원전략, 과거 수시 모집 팩트 체크,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비 전략, 주요대학별 수시모집요강 분석 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또한 당일 참석자들이 바로 수시합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즉석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대학입학정보센터 전문 상담사들이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수시합격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어서 오후 3시까지는 즉석 현장 수시합격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6곳의 수시지원 대학을 정할 수 있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사후 행사장 소독과 환기 등 방역상황 관리에 나선다.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별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조치한 뒤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오는 1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단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는 경우라도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 명단에 없는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수시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별 맞춤 전략을 지원하고자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님께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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