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신산업 분야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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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신산업 분야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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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성 단장, 이상구 원장, 민철기 팀장(오른쪽) / 성대근 대표, 한가영 연구원(왼쪽)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장형성)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 인공지능, 가상현실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을 통한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4차산업 교육은 직종별 현장중심 교육과 기업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연계 전공교육 확대를 하여 산학협력 첨단산업 중심의 교육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창의·융복합 인재 양성하게 된다.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장형성)은 "이런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여 신한대학교 산한협력단은 4차산업 기술 기반에 첨단기술 및 과학의 공학, 콘텐츠 제작등 창의·융복합 교육과정으로 교육혁신을 선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7월 30일 신한대학교 믿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참여기관인 한국교육평가진흥원(대표 성대근)은 4차산업 융합 기반의 전문 인력교육 및 양성 시스템 구축과 교과개발, 교육과정의 지속적 혁신을 위해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속적인 교류를 한다고 전했다.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전문기업과 협약을 통해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을 하며, 외부 전문가를 영입 및 위촉하여 4차산업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총괄 책임교수(교수/병원장 이상구)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서 가상현실이 의료 교육에 접목을 할수 있어 높이 기대를 하고 있으며 가상현실 교육의 적용 범위와 활용법, 의료전용 어플 개발을 하여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가능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 의료교육 분야에서의 탁월한 효과와 필요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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