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최첨단 IoT 기술과 결합한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며 예비 창업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키오스크로 고객이 직접 좌석 선택부터 결제까지 진행하며, 센터장은 앱과 관리자 페이지로 외부에서도 센터 관리, 매출 관리를 원격으로 운영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에 따라 인력 운영이 최소화돼 인건비를 80%까지 절감했다.
이용자의 학습스타일을 고려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오픈룸, 비즈니룸, 프리미엄룸, 워드룸, 스낵바 등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학습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의 휴식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전 좌석에 콘센트, 백색 소음기, 공기청정기, 와이파이, 복합기까지 갖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울 주관 '2019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2관왕을 수상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입증했다.
업체 관계자는 "학습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공간으로 차별화된 퀄리티를 선보이는 데 반해, 거품 없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책정하여 1인소자본여자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창업자와 신뢰를 중시하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앞으로도 함께 상생하는 길을 걸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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