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미약품이 얀센에 기술수출 후 반환됐던 바이오신약의 재수출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가격상한폭(29.91%)까지 오른 36만5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한미약품은 전날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HM12525A)를 다국적 제약사 머크(MSD)에 기술수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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