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주식회사 위덱이 자동 미생물 보충기능과 디즈포저자체 물공급 시스템 등을 탑재한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덱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분해기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러 개의 특허를 취득하며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독자 개발한 자동미생물보충 기능은 하루에 4번 6시간 주기로 1.5초간 미생물을 추가 분사해 음식물 분해 촉진 및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으며, 디스포저 자체에 물공급 기능을 도입해 물을 틀지 않아도 디스포저 내부에서 물이 공급되어 위생성과 사용 편리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역류 방지 수위 센서를 도입해 음식물 및 액체가 수위 센서에 도달할 시 제품의 작동이 중단된다. 제품만 설치하고 끝이 아니라 설치 후에도 자체케어시스템을 통해 1년마다 위덱 기사가 방문해 제품을 완전분해하고 정밀세척 및 살균처리까지 진행한다.
위덱 관계자는 "위덱 음식물분해기는 오랜 기간 연구하고 테스트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성으로 출시와 동시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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