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착한 걷기 프로젝트'로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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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착한 걷기 프로젝트'로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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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4일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빅워크'가 협력해 조혈모세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증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비혈연 간 조직 적합성 항원(HLA) 일치 확률인 2만분의 1을 차용해 2만km(2000만 걸음) 달성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6월 약 한 달간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가 참여해 총 거리 6.8만km를 달성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로 조성된 기부금 500만원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했다. 이 밖에 가장 많은 걸음 수를 기록한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 상위 10명에게 각각 50만원 상당의 기부증서를 수여해 혈액암 및 혈액질환 환아를 지원하는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코로나19로 사회공헌 활동 또한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가 적극 참여한 덕분에 목표했던 기부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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