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현대차가 5개월 만에 소폭 늘어난 미국 시장 판매 실적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현대차는 오전 9시41분 기준 5500원(4.33%) 오른 1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3일(현지시간) 7월 판매 실적이 5만7천677대를 기록해 지난해 동월 대비 1%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미국 시장 월간 판매 실적이 소폭이나마 증가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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