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광복절 맞아 '플렉스팬 무궁화 에디션' 815개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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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광복절 맞아 '플렉스팬 무궁화 에디션' 815개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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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콜
사진=해피콜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해피콜은 3일 광복절을 맞아 '플렉스팬 무궁무진무궁화 에디션 IH'를 출시해 815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렉스팬'은 해피콜이 밀레니얼 세대 중 특히 1인 가구를 겨냥해 지난 1월 말 내놓은 다용도 프라이팬이다.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를 기록하고 최근에는 월 3만개씩 판매되며 해피콜의 상반기 히트제품,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한정판은 프라이팬, 궁중팬, 한손 냄비로도 쓸 수 있는 '플렉스팬'의 활용성에 우리 꽃 무궁화를 주제로 한 디자인이 더해졌다. 

무궁화 꽃잎이 스민 듯한 분홍색이 프라이팬 외부의 바닥면에서 팬 내부와 옆면으로 이어진다.  천연광물 원료인 세라믹으로 팬 안팎을 코팅해 부드러운 색감을 오래 유지하고 변형과 흠집에 강하고 세척이 간편하다고 해피콜은 설명했다.  

97퍼센트 이상의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코팅 지속력이 우수하다. PFOA∙PFOS 등 과불화화합물을 비롯해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 시험에서도 불검출 기준에 만족했다.  

또 팬 테두리 양측에 서로 다른 크기의 푸어링 림을 갖춰 내용물을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으며 606그램의 가벼운 무게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20cm의 너비와 1.2리터의 용량으로으로 다양한 요리를 소화한다. 
 
이번 에디션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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