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여름철 돈벌레 등의 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습도와 기온이 형성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돈벌레 잡는법과 등을 검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겉으로 보았을 때 거부감을 유발하는 돈벌레, 정식 명칭으로는 '그리마'를 퇴치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내용을 포털사이트 등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마는 실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한 익충이기 때문에 집에 벌레가 나오면 어떻게 퇴치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이런 고민을 해결할 방법으로 돈벌레 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직접 죽이지 않아도 쉽게 퇴치할 수 있는 초음파 형식의 '비비딕 퇴치기'가 주목받고 있다.
비비딕 퇴치기는 20kHz~50kHz 사이의 초음파, 변동주파수로 벌레를 퇴치하는 방식으로 벌레를 죽이는 것이 아닌 밖으로 쫓아내는 형식이다. 추가 장비 없이 플러그에 꽂아만 두면 초음파가 즉시 발생하며 좌우 어느 방향이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회전형 제품이다.
비비딕 퇴치기 관계자는 "장마철 덥고 습해진 날씨로 인해 돈벌레 약, 살충제 등으로 돈벌레 잡는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비딕 퇴치기는 직접 돈벌레를 잡지 않고, 콘센트에 설치만 해 두면 즉시 변동주파수가 발생하며, 여러 대를 구매해도 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다. 또한 한 번 구입하여 설치하면 1년 365일, 하루 24시간 퇴치 효과가 지속되어 문제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지속성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비비딕 퇴치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비딕 공식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