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고객 개인화 맞춤형 라인 '시그니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자체 플랫폼으로 출시한 링크체인에 특별한 의미를 모티브로 제작된 다양한 비쥬참을 조합해 목걸이, 팔찌로 완성할 수 있다.
컬렉션의 모든 상품은 14k와 18k로 골드함량을 높여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출시에 맞춰 월별 탄생석과 썸머 비치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상품을 포함한 비쥬참 총 70여 종을 함께 선보인다.
로이드 관계자는 "다양한 의미와 상징을 더해 선보이는 시그니처 컬렉션이 서로에게 특별하고 추억을 만들어 주는 기프트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신선한 라인으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