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31일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3bp(1bp=0.01%포인트) 감소한 연 0.796%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1.296%로 1.5bp 올랐다. 5년물과 1년물은 0.6bp씩 하락해 연 1.031%, 연 0.658%에 각각 장을 마쳤다.
20년물은 연 1.493%로 0.6bp 상승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1.0bp씩 상승해 각각 연 1.501%, 연 1.4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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