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이 지난 30일 서울 중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용 이불 250세트를 기부했다.

기부품은 중구청을 통해 중구 15개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준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장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매년 1~2회 지역사회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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