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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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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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리어에어컨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7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캐리어에어컨의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에서는 와인 입문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부터 와인 마니아들을 위해 최적의 와인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통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EuroCave Professional)'와 '아르떼비노(ARTEVINO)'까지 다양한 와인셀러 라인업을 선보인다. 

와인셀러 용량도 10병에서 230병에 이른다. 사이즈 별로 38병, 118병, 170병 용량으로 구성된다.

캐리어에어컨의 '미니 와인셀러'는 부피가 크지 않은 심플한 블랙 디자인으로 무진동과 저소음이 특징이다. 

와인셀러 내부는 크롬도금 서랍식 선반과 LED 램프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한 층 높였다. 여기에 와인 보관 온도와 유사한 화장품도 보관 할 수 있도록 화장품 바구니까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2020년 신규 론칭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5000 시리즈'는 빌트인으로 설치할 수 있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와인 보존에 대한 철학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로 1976년 와인셀러를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한 브랜드다.

오직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의 와인 애호가와 소믈리에, 파인다이닝과 호텔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1℃ 단위의 정밀한 온도 제어 기능으로 와인의 풍미 유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내부에 공기 순환 시스템이 적용돼 와인 코르크가 숨 쉴 수 있는 이상적인 숙성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의 습도 조절 시스템은 내부 습도를 50~80%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또 특수 제작된 저진동 선반 및 구조 설계를 통해 진동을 최소화했다며 와인의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UV 광선을 97% 차단하는 특수 글래스 도어 (UV Glass Door)가 와인의 산화·노화를 방지한다. 
 
'와인의 예술(Art of Wine)'이라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 브랜드 '아르떼비노'는 오직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되는 브랜드로 안정적인 온습도와 내부 공기 순환 시스템으로 와인의 맛과 향을 유지한다. 진동을 최소화 하는 구조 설계는 물론, 한 선반에 최대 여러 병을 보관할 수 있도록 적재 가능한 선반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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