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선보인 다다스튜디오의 유어피스 슬리밍 케어 안마기가 출시 8개월 만에 판매 6만대를 돌파했다.
유어피스는 CJ ENM 오쇼핑부문의 V커머스 센터인 다다스튜디오의 자제 브랜드로 안마기, 바디쉐이버, 허그 필로우 등 건강 기능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어피스 슬리밍 케어 안마기는 지난해 10월 출시돼 'SNS 대란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작은 크기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소형 마사지기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25~34세 고객을 겨냥해 만든 자체 상품(PB)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이번 판매 호실적은 신체 부위별 활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 콘텐츠 제작과 가정의 달을 맞아 정기구독 스타트업과의 제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상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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