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기, JTBC '언더커버' 젊은 충모 役 출연 확정
상태바
홍진기, JTBC '언더커버' 젊은 충모 役 출연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홍진기가 JTBC '언더커버'로 돌아온다.

오는 2021년 상반기에 방송 예정인 JTBC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로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 분)의 이야기로,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홍진기는 극 중 청와대 민정수석 강충모(이승준 분)의 젊은 시절로 활약을 예고했다. 인권 변호사 최연수의 친구이자 조언자로써 극 초반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언더커버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오는 홍진기는 "많은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언더커버'의 시작을 함께 하는 만큼 긴장되지만 정의감 넘치는 어린 충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홍진기는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웰컴2라이프'에서 현실 세계와 평행 세계를 오가는 1인 2역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