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돌 맞은 IBK기업은행…윤종원 행장 "디스커버리·라임에 손상된 신뢰회복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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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돌 맞은 IBK기업은행…윤종원 행장 "디스커버리·라임에 손상된 신뢰회복 해야"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31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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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은행장 "코로나19 위기 지원과 고객 신뢰회복에 경영 우선순위"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창립 59주년을 맞아 "디스커버리·라임으로 손상된 신뢰회복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은행은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외빈 초청행사 없이 임원, 본부 부서장들과 소규모로 진행됐다.

윤 행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아 지금처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펀드 사태로 인해 손상된 기업은행의 신뢰 회복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질서 변화에 대비한 경신경영을 당부했다. 윤 행장은 "혁신금융은 미래를 개척할 앞바퀴이며 바른경영은 조직의 균형과 중심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라며 "두 바퀴 축으로 미래로 나아가자"고 언급했다.

윤 행장은 혁심금융 주요 과제로 △창업·재창업 종합지원센터 설립 △향후 5년 1000개 글로벌 혁신기업 육성 △향후 3년 모험자본 1조 5000억원 공급 등을 새롭게 제시하며 기업의 금융주치의가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바른경영 주요 과제로는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임직원의 준법·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IBK 바른경영지수 신설 △IBK윤리헌장 제정 등을 제시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기념식에서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IBK윤리헌장 선포식'도 가졌다. 'IBK윤리헌장'은 기업은행은 물론 모든 자회사에도 적용되는 윤리경영체계다.

윤 행장은 "윤리헌장을 기본가치로 삼아 청렴도 1등급 은행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금융사고·부패 제로(zero)를 실현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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