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첫날인 29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첫날인 29일 22만 2195명 관객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앞서 개봉한 '반도'를 제치고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양우석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생생한 잠수함 액션에 대한 호평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