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관리원, 환경 분야 공공기관 대외협력·홍보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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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관리원, 환경 분야 공공기관 대외협력·홍보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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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홍보협력으로 상생 다짐
(사진제공=한국수목원관리원)
(사진제공=한국수목원관리원)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은 지난 28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홍보분야 협의체'(이하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수목원관리원을 비롯한 총 5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되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대구과학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생태원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상생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특히 언택트 방식의 대외협력 및 홍보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구본광 대외협력팀장(협의체 회장)은 "이번 협의체 발족을 계기로 5개 공공기관이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홍보 방향을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대외협력과 홍보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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