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지앤코스의 구강청결제 프로폴린스가글이 취향 저격 쇼핑 랭킹 쇼 Olive 프리한마켓 10에 소개됐다.
치아 건강의 가장 기본인 칫솔질로 닦을 수 있는 구강 면적은 25%밖에 되지 않는다 즉, 잇몸 사이, 입 안 구석구석 제거되지 않는 플라그가 75%나 된다는 것. 양치질만으로는 입안 모든 문제 해결이 어렵기에 가글액은 간편하게 입속 세균을 제거하고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27일 방송에서는 '계속 쓰게 되는 마성의 생활용품'을 테마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는데 김소영 아나운서가 직접 선택한 치아 관리의 끝판왕은 '프로폴린스가글'이었다.
다른 MC들이 일반 가글제와 다를 게 없어 보인다고 반응하자 김소영 아나운서는 "기존 가글액과 달리 이 제품은 일명 찌꺼기 가글이라 불린다"고 말했다.
입 안에 서식하고 있는 수억마리 세균은 입안 단백질과 음식물 찌꺼기를 먹이로 번식하는데, 가글제 속에 함유되어 있는 녹차 추출물인 카테킨 성분이 입안 찌꺼기를 흡착하여 응고시켜 배출해 준다는 것.
김소영 아나운서는 "30초 정도 가글 후 뱉어내면 입 속에 있던 찌꺼기들이 응집되어 나오는데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화 아나운서는 "눈으로 보이니까 평소보다 개운한 느낌이 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게다가 이 가글제에는 핀란드산 자작나무, 떡갈나무 등에서 추출한 자일리톨, 자연의 보호막이라 불리는 프로폴리스 등 치아 건강에 좋은 3대장이 함유되어 있어 항균, 항산화 작용으로 치아를 보호해줘 그야말로 입속 케어템"이라고 말했다.
'프리한 마켓 10'은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이 MC로 활약하며 직접 선정한 쇼핑 아이템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